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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원/연구

[논문리뷰] 살충제 효과 바르는 것보다 뿌리는게 더 위험할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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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문제목: Local Toxicity of Biocides after Direct and Aerosol Exposure on the Human Skin Epidermis and Airway Tissue Models

 

 

 

선정 이유 : 일반적인 자극 실험은 물질을 피부모델이 분포하지만 위 연구에서는 자극물질(biocide)을 에어로졸 형태로 인공피부에 분포하여 실험. 배기가스, 미세먼지 등 실생활에 접촉하는 피부 자극물질은 에어로졸 형태가 많기 때문에 관련 setup 과 평가법을 참고하고자 함.

 

 

 

인공피부모델을 챔버 안에 넣고 Air compressor 를 사용하여 에어로졸 생성, biocide는는 1,2-benzisothiazol-3(2H)-one (BIT), 2-phenoxyethanol (PE), and 2-phenylphenol (OPP)를를 사용

인공피부모델은 Keraskin (biosolution ) 사용. 모든 농도의biocide는 동일하게 분무하였음.

 

 

BIT의 경우 aerosol 보다 direct로 처리군에서 독성이 높았으나 OPP, PE 처리군에서는 독성 차이가 적었음.

 

HE 결과, E (erosion) V (vauole in cytosol) S (spongiosis) 정도를 평가하였을 때 BIT, OPP 의 경우 aerosol 보다 direct 하게 처리한 피부에서 erosion, vacuolation, spongiosis necrosis 이 높게 나타났음. Aerosol 보다 direct 하게 처리하는 것이 안전할 것.

 

또한 저자는 keratinocyte 외 점막 세포 모델인 (SoluAirway, Biosolution)으로 도 같은 실험을 진행하였음. 피부모델과 유사하게 aerosol 에서 독성이 적게 나타났음.

Particle size는는 aerosol 독성에 주요 인자기 때문에 nebulization particle 5 um와와 3 um m median mass aerodynamic diameter를를 LC/MS로 분류하여 점막 세포 모델에 처리.

 

위 실험 결과 같은 농도의 biocide에서도 따라 독성이 더 크게 나타남.

 

결론 및 정리

코 또는 전신 노출 시스템이 필요한 동물 흡입 시험보다 시험물질을 폐에 직접 전달하는 기관 내 주입 방법이 비용과 시간을 많이 절약하여 연구자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, 기관 내 삽입 실험은 흡입 테스트와 비교해서 오버 예측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흡입 시험을 모사한 세포 모델 실험이 필요함. 하지만 균일하게 분무했다 하더라도 크기와 밀도로 높이에 따른 분포 차가 있을 것 같음.  Fluid dynamic simulation 등을 적용하거나 flow 가 흐르는 채널 내에 피부가 위치했다면 좋았을 것. 또한 평가방법이 viability 하나 였다는 점도 아쉬웠음.

 

 

논문 링크

https://pubmed.ncbi.nlm.nih.gov/33546295/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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